4대원소를 뽑아쓴다.

자연에서 4대원소를뽑아 가방의 플라스트에 저장해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꺼내쓴다.

스포이드처럼 생긴 무기의 4가지 버튼이 각각 4대원소가 저장된 플라스크와 연결되어있어

버튼을 누를때 무기 중간부분에 일정량의 원소가 차오른다. 

사용하지않고 눌렀던 원소버튼을 다시 누르면 원래자리로 돌아가고,

자연계의 원소를 빨아드릴때는 버튼 4가지위의 스위치를 움직이면 빨아드리는 식으로 변경된다.

간혹 중간중간 4대원소가아닌 다른 물체들이 스포이드에 들어가는데 그럴때는

같은 종류마다 다른 작은 플라스크에 모아둔다. 그러면서 숙련도가 쌓여가고

숙련도 100이되면 해당 물체를 자유롭게 빨아드려 사용할수 있게된다


ex) 빨간색의 액체가 작은플라스크에모여 체력물약을 제작.

이것이 반복되어 숙련되면 어쩌다가 한번이 아닌 원할때 체력물약을 만들 수 있다.



7월 주제

[ 꿀 + 날개 ]


캐주얼 판타지 게임을 배경으로 하는 던전에서 나오는 몬스터라 생각하여 평소 스타일보다 캐주얼틱하게 그렸습니다.


살아있는 식량창고의 역할을 하는 꿀단지 개미에서 모티브를 얻어, 여왕벌에게 꿀을 조달 및 그 자체로 창고의 역할을 하는 꿀벌 몬스터 입니다. 호전적인 개체들이지만 창고의 역할을 하는 녀석들은 여왕벌을 위해 몸을 사립니다. 입으로 모아 배에 보관한 꿀은 여왕에게 조달하거나 애벌레들을 위해 사용되며, 행동은 둔해도 방어력은 타 일벌보다 더 높은 편 입니다.

배의 질감은 말랑말랑하나 잘 터지지 않는 고무 같습니다. 크기는 대략 사람의 상반신 정도이며, 항상 때로 몰려다녀 모험가들에겐 주의가 필요한 몬스터 입니다.


6월 주제 스터디

[ 알록달록 + 액체 ]입니다~


시원하게 물이 튀는 모습에 반짝반짝한 여자아이를 그려보고 싶어 시도한 미소녀인데 아직 손볼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주제가 알록달록이었던 만큼 기존 컬러링도 다양하게 해보고 싶었는데 결국 주제부는 한 톤으로 밀어버린 것 같네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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